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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일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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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일기 (드라마)는 최첨단 컴퓨터 산업을 배경으로 대학가 컴퓨터 동아리의 꿈과 사랑, 해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박철, 이진우, 옥소리, 김남주 등이 출연했으며, 황승호가 작곡한 유리도시, 연이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컴퓨터 해킹을 소재로 하여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출연진의 컴퓨터 지식 부족으로 인한 어색한 연출은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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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일기 (드라마)
기본 정보
방송명영웅일기
원제(원제 정보 없음)
장르드라마
방송 채널SBS
방송 기간1994년 7월 25일 ~ 1994년 9월 13일
방송 횟수16부작
방송 시간월, 화 밤 8시 50분 ~ 9시 45분
방송 분량55분
시청 등급15
제작진
극본이찬규
연출구본근
출연자박철, 이진우, 옥소리, 김남주
기술 정보
음성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 기획 의도

최첨단 컴퓨터 산업을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이색적인 컴퓨터 해커의 세계 등을 다룬다.[1]

3. 등장 인물

wikitext

=== 주요 인물 ===



=== 조연 ===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4. 주제가

황승호제 - 유리도시, 연[1]

5. 평가

1994년 당시 PC가 보편화되기 전이었음에도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컴퓨터 해킹을 주 소재로 다뤄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출연진 대부분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 어색한 연출이 '옥의 티'로 지적되기도 하였다.[1] 이후 SBS의 9시 월화 미니시리즈는 고백으로 재개됐다.

5. 1. 긍정적 평가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컴퓨터 해킹을 소재로 다뤄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PC 통신 보편화 이전 시기에 해킹툴, 랜선 기반 인터넷 환경 등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1] 1994년 당시 DOS 5.0 OS 체계에서 486이 최신형 컴퓨터로 나오던 시절이었다. 이진우는 해커 역할로 청춘 스타로 발돋움했고, 우리들의 천국으로 유명했던 박철은 손오공 역할로 청춘 스타 인지도를 굳건히 하였다. 옥소리는 리디아 역을 맡아 당시 청춘 스타로서 청춘 드라마 섭외율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를 지켰다. 옥소리는 해당 드라마 때문에 KBS 2TV 폴리스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고 폴리스옥소리 자리에는 오현경이 대신 들어갔다.

5. 2. 부정적 평가

출연진의 컴퓨터 관련 지식 부족으로 인해 어색한 장면 연출이 옥에 티로 지적되기도 하였다.[1]

6. 기타

옥소리는 이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KBS 2TV 드라마 《폴리스》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고, 오현경이 대신 캐스팅되었다.[1] 이진우는 이 드라마에서 해커 역할로 청춘 스타로 발돋움했고, 박철옥소리 역시 청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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